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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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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 워크숍 개최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4일 관내 월출산온천관광호텔에서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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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4일 관내 월출산온천관광호텔에서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 및 실무협의체 36명에 8개 분과 50명, 읍면협의체 187명 등 총 273명으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도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었는데, 먼저 사회복지실천 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의 ‘주민중심의 민관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특강에 이어, 동아인재대학교 배충진 교수의 진행으로 읍면 복지비젼과 실천전략을 위한 열띤 토론 등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3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다른 지역보다 지역특화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영암읍과 삼호읍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 달에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를 개정해 또 다른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밑바탕으로 동네마다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면 복지이장과 협의체가 하나되어 사각지대 발굴 등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강군 영암은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평가 ‘우수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최우수군’,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최우수군’등 복지분야 12관왕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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