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이태리 패션 브랜드 알비에로 마르티니의 ‘프리마클라쎄(Prima Classe)’ 한국 공식 수입원인 유니드트레이딩과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프리마클라쎄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리마클라쎄는 1989년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비에로 마르티니에 의해 밀라노에서 론칭된 브랜드로 시그니처인 골든 베이지를 배경으로 9가지 색상의 렌더링 된 세계지도 패턴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이번 특가전에서 ‘지오 클래식 명함/카드 지갑’은 54% 할인된 5만9000원, ‘지오 소프트 파우치’는 50% 할인된 6만4000원, ‘레이디 장지갑’은 65% 할인된 15만9000원에 선보인다. ‘지오 클래식 벨티드 사첼백’은 39만9000원, ‘지오 클래식 보스턴백’은 62만9000원이다. 이 외에도 크로스백, 슈즈, 의류 등 다양한 상품 40여 종을 준비했다.
프리마클라쎄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5만원 상당의 파우치를 증정하고, 기획전 기간 동안 응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중 5명을 추첨하여 35만원 상당의 플립 장지갑을 증정한다. 또한 프리마클라쎄 구매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80만원 상당의 프리마클라쎄 리미티드 에디션 숄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희정MD 위메프 해외브랜드팀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인 프리마클라쎄의 업계 최초 입점을 기념해 단 10일 동안만 특가로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전국 프리마클라쎄 백화점 매장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연말연시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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