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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털사이트 네이버 측이 웹툰 '마음의 소리' 1000화를 맞이해 통큰 선물을 준비해 화제다.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이쿠 네이버에 갔더니 창문에 이런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음의 소리 1000'이라는 문구가 네이버 건물 외벽을 채우고 있다.
앞서 16일 조석은 "네이버에서 1000화라고 이런걸 보냈어요"라며 웹툰 속 캐릭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네이버 대박이다", "프로포즈 수준이네", "1000화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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