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크리스탈은 의약품 제조업체인 비티오생명제약의 주식 2만7778주를 약 5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글로벌신약 아셀렉스의 국내·외 완제품 수출을 위해 생산설비를 확보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크리스탈은 비티오생명제약의 지분 55.55%를 확보하게 됐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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