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제시 "쌍꺼풀 수술 후 펑펑 울어" 무슨 일?

제시. 사진=MBC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제시가 성형 수술한 후 눈물 흘린 사연을 전했다.

제시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쌍꺼풀과 코 수술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제시는 "코 수술을 하고 처음엔 괴물 같아서 엄청 울었다. 병원에 가서 코에 든 걸 다 빼겠다고 했다. 6개월은 피노키오 같았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정 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