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중국 레노버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재료로 급등했던 코나아이가 하루 만에 반락했다.
1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장대비 800원(2.16%) 내린 3만3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코나아이는 중국 레노버와 웨어러블 기기에 결제기술을 탑재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뒤 12% 급등 마감했다.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관련 제품을 개발·서비스하는 업체로 1998년 설립됐다. 올 3분기 말 연결기준 스마트카드 관련 매출액 비중은 31.11%에 달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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