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수당, 출산양육지원금도 출생신고 할 때 함께 신청...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시범운영 개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아이 낳기 좋은 은평구 행정이 본격화 한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행정자치부의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시범 지자체로 선정돼 15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서비스가 시행되는 지자체는 서울 은평구·성북구와 부산 금정구, 광주 서구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행정자치부에서 국민 누구나 겪는 생애주기별 관련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후속으로 임산부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서비스 제도로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전국 확산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양육수당(보육료 지원), 출산양육지원금,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다자녀 가구 공공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수혜적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서비스별로 신청서를 각각 작성, 구비서류를 각각 챙겨서 개별기관에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인해 이제는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해당 서비스를 통합신청서 한 장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 몰라서 임신·출산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혼인신고를 할 때나 보건소 등을 통해서 임신·출산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받을 수도 있게 됐다.
은평구는 2014년 서울시 유일하게 정부3.0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올해도 행정자치부 시범사업인 '알려드림-e 서비스' 오픈을 했다.
또 '나혼자 산다 어르신 홀로서기 프로젝트'가 정부3.0 선도과제로 선정되고 '정부3.0 생애주기 서비스 제공 공모사업'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정부3.0 핵심가치의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산모와 가족이 출산지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고 수혜 서비스 누락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과 주민 맞춤 서비스 실천을 통한 주민 행복의 구정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