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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15년 정부합동평가 우수자치구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올 한해 외부평가·공모 74개 분야 수상, 사업예산 105억원 확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행정자치부가 주관, 실시한 정부합동평가 연계 자치구 종합평가에서 우수자치구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은평구, 2015년 정부합동평가 우수자치구 선정 김우영 은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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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 등의 지방자치단체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하여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는 것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중요시책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도 17개 시·도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반행정, 복지사회,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여성,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9개 분야, 26개 시책, 91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실적을 평가, 고객체감도 조사 및 현지실사 결과가 추가 반영됐다.

은평구는 안전관리, 중점과제, 지역경제, 환경산림 분야를 중심으로 전분야에서 고른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은평구가 정부시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우선순위를 두고 매진한 결과다.


특히 올 한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인 희망일자리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서울시 및 외부기관 평가와 공모에서 74개 분야를 수상, 총 105억원을 사업예산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올해의 좋은 성과가 지속되도록 앞으로도 주민현장 일선에서 답을 구하는 실사구시의 실용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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