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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 복면가왕 황재근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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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톰보이 홀리데이' 협업 진행

톰보이, 복면가왕 황재근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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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톰보이가 디자이너 황재근 등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올해 마지막 아트 프로젝트 '해피 톰보이 홀리데이'를 선보인다.

디자이너 황재근은 MBC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가면 디자이너이자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 시즌의 우승자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다.


황재근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톰보이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가면을 직접 제작했다. 특별 제작된 가면들은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부엉이와 사슴을 모티브로 했으며, 다양한 보석과 섬세한 장식들이 흰눈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가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모든 전시 가면은 디자이너가 직접 수작업을 통해 한땀 한땀 제작한 만큼 완성도가 높아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보인다. 톰보이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입힌 마네킹에 황재근의 가면을 직접 씌워 매장 곳곳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 프로젝트를 위해 톰보이는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인 '조시 라파예트'와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조시 라파예트는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로 유명한 아티스트로 톰보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해 소망을 빌어주는 특별한 문구를 제작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레드와 그린 컬러의 캘리그라피가 톰보이 매장에 전시되어 따뜻한 홀리데이 느낌을 선사한다.


톰보이는 이번 아트 프로젝트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톰보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황재근의 종이 파티 가면과 조시 라파예트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11일까지 톰보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omboyKorea)과 공식 인스타그램(@TomboyBrand)에 게시된 아트 프로젝트 이미지를 캡쳐한 뒤 톰보이 전시 일정에 맞춰 매장을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으로 황재근이 디자인한 종이 파티 가면과 조시 라파예트가 그린 크리스마스 카드, 톰보이의 수면양말을 증정한다. 매장 별 전시일정은 톰보이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황재근 디자이너의 홀리데이 가면을 받은 고객 중 SNS에 <#tomboybrand> 혹은 <#황재근톰보이가면> 해시태그와 함께 가면을 쓴 인증샷을 올린 뒤 댓글로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톰보이의 클러치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황재근의 홀리데이 가면과 조시 라파예트의 캘리그라피 전시는 12월 11일~17일(신세계 본점, 롯데 본점), 18일~24일(신세계 경기점, 현대 판교점), 25일~30일(롯데 영등포점, AK수원점), 2016년 1월 2일~11일(롯데 부산점, 현대 대구점)에서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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