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블랙야크 키즈는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책가방 시리즈 9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랙야크 키즈의 책가방 시리즈는 성장기의 아이들이 매일 가볍고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블랙야크만의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어깨의 무게 하중을 줄여 주는 U자형 어깨 끈을 적용해 가방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어깨 끈과 등판에는 '3에어쿠션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가방을 착용 할 수 있도록 했다. 3에어쿠션시스템은 충격흡수, 고탄성, 통기성과 탄력이 각각 뛰어난 3가지 소재를 사용해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 하중을 분산시키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쉽게 조작이 가능한 원터치 벨트를 구성해 어깨에서 가방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고, 밤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재귀반사 라벨 부착했다. 가방 내부의 물병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에는 보냉소재 사용으로 냉온효과를 높여 현장학습 등의 야외활동에도 유용하다.
핑크, 네이비, 퍼플, 레드, 블루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색상과 타사와는 차별화된 야크 캐릭터를 적용해 디자인됐고, 아이들의 소중한 물건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내구성이 튼튼한 몰드 포켓을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BK멀티플레이, BK리본즈를 제외한 블랙야크 키즈 책가방 시리즈는 신주머니와 세트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11만원~14만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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