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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슈 기저귀', 순간흡수속도·흡수량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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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는 자사의 프리미엄 기저귀 '베이비슈'가 영유아 전문매체 '맘앤앙팡'에서 실시한 기저귀 성능 테스트에서 순간흡수속도와 흡수량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제 비커에 물 1.6L를 붓고 3초 동안 기저귀를 담가 흡수량을 측정한 테스트에서 타사 제품의 흡수량이 모두 230ml 미만인데 반해 베이비슈는 275ml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소변이 알림선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한 순간흡수테스트에서는 기저귀에 물을 부었을 때 4개 브랜드 모두 최소 14초에서 51초까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소변줄이 생겼지만, 베이비슈는 8초 만에 알림선이 측정됐다.


기저귀는 직접 육아를 하는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피부 자극이 없는 편안함을 필두로 순간흡수 속도와 커버의 흡수력, 소변이 다시 배어 나오는 역샘(re-wet) 등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꼽힌다.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오로지 품질에만 초점을 맞춰 제품을 생산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현명한 엄마들이 아이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부단한 책임감과 각오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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