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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프로젝트, '베이비슈 밴드 기저귀'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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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는 2016년을 겨냥해 순간흡수력을 최대로 강화한 '베이비슈 밴드 기저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약 3세가 되기까지 사용하는 기저귀는 24시간 피부에 밀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없는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순간흡수 속도와 커버의 흡수력, 소변이 다시 배어 나오는 역샘(re-wet) 등을 세세하게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이와 관련, 연약하고 섬세한 아기의 피부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온 베이비슈가 올 시즌 전격 리뉴얼을 단행, 얇은 두께와 함께 강력한 흡수력을 잡아내어 선보인 밴드 기저귀에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

2016년형 베이비슈 밴드 기저귀는 빠른 순간흡수율을 자랑한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커버와 다이아몬드 패턴의 흡수코어를 적용해 기저귀의 핵심인 순간흡수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것. 또한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실크소프트 화이버를 적용, 실크처럼 얇은 최소 두께를 실현했다. 복원력이 뛰어난 12줄의 엘라스틱 밴드와 신축성을 더한 웨이스트 밴드는 허리의 힘을 분산시켜 안정된 착용감을 준다. 허벅지 라인의 설계 역시 쫀쫀한 커브 형태로 구성해 아기의 편안한 움직임을 지켜준다.


베이비슈 밴드 기저귀는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기저귀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소변 알림선과 깔끔한 뒤처리를 위한 마무리 테이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구성해 아기와 엄마를 배려했다. 특히 2016년형 기저귀에는 제품품질 향상을 위해 위생적인 보관과 사용을 가능케 하는 포장 공정을 새롭게 채택했다. 제품을 개봉한 이후, 낱개로 꺼내 쓰기 쉽도록 기저귀를 180도 회전시켜 제품을 포장하는 설비 라인을 개발해 적용한 것.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아기가 태어나서 만 3년 동안 매일 사용하는 기저귀는 아기의 제 2의 피부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아기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줄 수 있을지 매일같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엄격한 설계와 공정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소재를 엄선해서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하고, 더 나은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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