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해나, 이상형은 일반인? "모델하고 만나고 싶지 않아"

송해나 한혜진.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모델 송해나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19금 발언'을 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이상형이 화제다.

지난 9월 송해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해나는 모델들 사이의 연애를 언급하며 "난 개인적으로 모델과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송해나는 "남자 모델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남자 모델들도 (그런 관심을) 딱히 거부하지 않아서 별로다"고 이유를 밝혔다.

송해나는 이어 "난 모델처럼 보이는 일반 남자가 더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오후 방송된 '마녀사냥'에 출연한 송해나는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게 되면 강아지가 옆에 와서 붙는다"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