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자핸드볼, 아르헨티나 꺾고 세계선수권 16강행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여자핸드볼, 아르헨티나 꺾고 세계선수권 16강행 여자핸드볼,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제22회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간) 덴마크 콜링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5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9-22로 이겼다. 김진이(대구시청)와 정지해가 각각 6득점, 이은비(부산시설공단)가 5득점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승2무1패가 된 대표팀은 조 4위로 각 조 네 팀이 올라가는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토너먼트에서는 D조 1위 러시아와 만난다.


임영철 대표팀 감독은 "1,2차전을 못 이기면서 선수들이 다소 위축됐다. 그 여파가 4차전 독일전 대패로 이어졌다. 아르헨티나전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가 러시아도 물리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