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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금융감독원은 홈페이지(www.fss.or.kr)를 전면 개편해 14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페이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와의 소통 활성화를 한다는 취지다.
이번 개편을 통해 홈페이지에 이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이용 패턴을 반영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전면에 배치했다. 금융소비자가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이용자 평가체계 마련, 소셜네트워크(SNS) 공유기능도 신설된다.
외국인 이용자를 위한 영문 홈페이지(english.fss.or.kr)도 외국인 관심 정보 위주로 메뉴 및 콘텐츠, 디자인 등을 개편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사항이 상당 부분 개선됨에 따라 금융소비자가 원하는 정보 및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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