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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쇼핑]백화점업계, 크리스마스 시즌 다양한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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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쇼핑]백화점업계, 크리스마스 시즌 다양한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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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12월 둘째 주말 유통업계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업계는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K-세일데이'로 되살아난 소비심리를 크리스마스 특수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핀란드 공식 산타클로스재단'(SCL)과 손잡고 선물을 부르는 산타 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화점에 설치된 '핀란드 산타재단' 직영 우체통을 통해 산타에게 편지를 쓰면 '핀란드 공인 산타'가 집, 기관 등 원하는 곳으로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또 6박7일간 핀란드 산타마을 크루즈 여행(1명), 산타의 엽서 답장 및 소정의 기념품 증정(1000명)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무역센터점과 디큐브시티 등 5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손편지 이벤트'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해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화이트 스타일링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에서는 인기 남성 브랜드의 정장, 점퍼 등 아우터를 20~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는 이번 주말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겨울 부츠들과 구두를 한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슈즈&부츠 페어'를 진행한다.


소다, 미소페, 닥스, 세라, 트렌드북 등 유명 구두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겨울 인기 부츠와 구두를 특가로 선보이며 영등포점에서는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세련된 주방용품은 물론 품격 있는 가전까지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펼친다.


실리트, 한국도자기, 조지루쉬, WMF, 에지리, 골든벨 등 주방용품 브랜드들과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네스프레소 등 가전 브랜드가 총출동해 인기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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