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현정이 22살 연하의 가수 버나드 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5일 첫 선을 보이는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 고현정이 버나드 박의 광팬임을 자처하며 큰 호감을 드러낸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한 영상에서 고현정은 토크&북 콘서트에 초대할 게스트를 놓고 고민하던 중 ‘K팝스타 시즌3’ 우승자인 버나드 박의 이름이 불리자 “저 벌써 설레요”라며 수줍은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버나드 박을 칭찬하는 여성 제작진을 향해 “가만히 좀 계세요”라며 “내 것인 걸로”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현정은 “버나드 박을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전부터 응원하며 그를 보는 맛으로 몇 주를 살았다”고 고백하며 팬임을 자처했다.
한편 오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준비 과정까지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