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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현정을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
SBS플러스는 고현정의 일본 여행 모습을 포착한 4부작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을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현정이 도쿄를 여행하고 여행 에세이집 발간과 북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 등 7박 8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았다. 과거 도쿄 신혼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도 공개된다.
SBS플러스는 “제작진은 고현정의 진솔한 모습을 담고자 도쿄 일대에 수십대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고현정 측근들에게 보디 리코더를 심는 등 치밀한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현정은 도쿄 여행 에세이집 ‘현정의 곁, 가까이 두고 오래 사랑할 도쿄 여행법’ 출간을 맞아 17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북 콘서트를 연다.
고현정은 지난해에도 일본 오키나와 여행 에세이집을 펴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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