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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이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재회한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가 캐스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출연을 확정지은 고현정과 조인성은 2005년 드라마 '봄날' 이후 11년 만에 상대역으로 만난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도시형 '황혼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친애하는 친구가 되어갈 젊은이들의 어울림을 담아낼 예정이다.
섬세하고 묵직한 필력을 선보인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마이 시크릿 호텔'을 연출했던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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