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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현정이 노희경 작가의 tvN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인성이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오전 고현정 조인성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고현정이 2016년 방송될 예정인 노희경 작가의 tvN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인 가운데 조인성 카메오 출연도 긍정적으로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고현정 드라마에 조인성이 카메오 출연한다면 SBS 드라마 '봄날' 이후 11년만의 재회가 된다. 조인성은 지난해 노희경 작가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호흡한 인연도 있다.
노희경 작가의 새 tvN 드라마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마이 시크릿 호텔'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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