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제품 제안, 바이어의 요구에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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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인터워크코리아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워크코리아는 1997년부터 화장품 및 화장품 용기를 제조해 미국, 일본, 유럽, 러시아 등 전 세계의 유명 브랜드에 OEM·ODM 방식으로 납품을 하고 있다.
인터워크코리아는 시장의 다변화와 지속적인 해외 현지법인 인터워크 인도네시아, 인터워크 재팬, 인터워크U.S.A 를 만들어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제품을 제안해 바이어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한 것이 수출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인터워크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매출의 90% 이상 높은 수출 증대를 통해 100만불 수출의 탑,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을 했으며 2015년도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게 됐다"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특허와 연구 개발을 통해 이미 확보돼 있는 주문으로 2016년도에도 창사이래 최고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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