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뜬금없이 방송인 박명수를 디스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서태화, 김경란, 페이, 진보라,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이 "숫자 9를 좋아한다"고 하자 박명수가 "그럼 김구라씨를 좋아하겠네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박명수의 입을 막으며 제지했다.
이때 진보라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말해서 죄송한데 박명수 잘생긴 미니언 닮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