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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용준의 여자친구 박혜원이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는 가수 김용준의 열애 상대가 배우 박혜원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박혜원이 현재 연예인을 그만 둔 것은 맞지만 두 달 전 연예 관련 회사와 계약을 맺는 등 꿈을 포기한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용준과 박혜원은 6개월가량 교제했으며, 지난 8월 김용준이 작업실에 박혜원을 데려와 SG워너비 멤버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고 한다.
박혜원은 172㎝의 큰 키를 가진 미모의 여성으로 건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라네즈걸', SK텔레콤의 '혜원씨편' 등 CF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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