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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용준과 열애중인 배우 박혜원의 결혼관에 대한 과거 고백이 새삼 화제다.
박혜원은 과거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박혜원은 "국경이 넘는 사랑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질문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면 결혼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혜원은 "물론 문화적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점은 맞춰 가면 된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부모님께서도 좋게 받아들이실 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혜원은 2000년대 초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라네즈걸'로 활동하는 등 CF계에서 맹활약했다. 또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했으며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 MC로도 활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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