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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이마트가 겨울철 필수 아이템 아이젠 부츠를 판매한다. 이마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점포에서 ‘겨울시즌 방한화 대전’을 열고 다양한 종류의 아이젠 부츠를 정상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격은 가죽 아이젠 부츠 4만1860원, 아웃도어 아이젠 부츠, 남·여성 아이젠 부츠 각 3만486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젠 부츠는 눈길, 빙판길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아이젠이 달려 있는 것은 물론 아이젠이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같은 기간 이마트에서는 방한슬리퍼, 슬립온 등 다양한 종류의 방한화 역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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