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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이마트가 꽃보다 예쁜 채소 콜리플라워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8일부터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제주도산 콜리플라워를 판매한다. 총 4가지 색상이 있으며 아이보리는 1980원(개), 초록, 노랑, 보라는 각 2580원(개)이다.
콜리플라워(cauliflower)는 양배추를 뜻하는 라틴어 ‘caulis’와 꽃을 뜻하는 영어 ‘flower’가 결합된 이름으로 꽃양배추라고도 불리며 화사한 외관과 색감으로 볶음,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하며 각종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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