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문성민-양효진";$txt="문성민-양효진[사진=김현민 기자]";$size="510,400,0";$no="20151201171738042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성민(현대캐피탈)과 양효진(현대건설)이 2015-2016시즌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남녀부 1위를 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9일 발표한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최종 집계결과 문성민은 3만4087표를 얻어 남자부 1위에 올랐다. 양효진은 4만130표로 여자부 최고 인기 선수로 뽑혔다. 남녀부를 통틀어 2013년부터 3년 연속 남녀부 합산 최다 득표 기록도 세웠다.
올해 처음 진행한 감독 팬 투표에서는 남자부 OK저축은행의 김세진 감독과 여자부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이 각각 3만1781표와 3만9714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올스타전 참가 선수 마흔여덟 명은 팬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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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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