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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서 대치 도중 조계종 직원 갈비뼈 골절…'긴급 이송'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조계사서 대치 도중 조계종 직원 갈비뼈 골절…'긴급 이송' 조계사 관음전 후문에서 대한불교청년회 등 조계사 관계자,스님,종무원 등이 경찰 진입을 막고 있다.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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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찰이 9일 오후 4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조계사 주차장 근처에 6개 소대를 배치한 가운데 대치중인 조계종 직원 한명이 다쳤다.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이날 종단 직원 박모(40)씨는 갈비뼈 골절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경찰이 오후 5시 경 한 위원장 체포를 위해 조계사에 진입한다고 밝혔으며 조계종 종무원 200여명은 관음전 입구에서 '인간벽'을 쌓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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