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계사, 한상균 은신 건물 연결 다리 해체…'긴장 고조'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조계사, 한상균 은신 건물 연결 다리 해체…'긴장 고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건물에 피신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경찰의 공권력 투입이 임박한 9일 오후 2시 20분께 조계사 측이 관음전 건물과 조계사 경내를 연결하는 다리를 해체했다.

조계사는 직원들을 동원해 관음전 2층과 조계사 경내를 연결한 다리를 일부 해체해 다리를 경내 방향으로 접어 사람이 오갈 수 없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한 위원장이 있는 피신처로 드나들 수 있는 관음전 출입구는 1층 문 한 곳밖에 없게 됐다. 이 문도 현재 잠겨 있는 상태다.

다리를 해체한 것이 경찰의 요청을 받은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