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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 226억 규모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삼호개발은 삼성물산으로부터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BTL) 건설공사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 4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76% 규모인 226억9100만원,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2월 말까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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