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국-인도네시아 관세청장 회의'를 마치고 김낙회 관세청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헤루 팜부디 인도네시아 관세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세청 제공";$txt="'한국-인도네시아 관세청장 회의'를 마치고 김낙회 관세청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헤루 팜부디 인도네시아 관세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세청 제공";$size="550,352,0";$no="201512090925017231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관세청은 8일 서울세관에서 ‘제4차 한국-인도네시아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관세당국 간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아세안’ 자유무역협장(FTA) 원산지증명서 발급과 관련된 우리기업의 통관애로 해소방안을 협의, 양국 간 특혜관세 부여 등으로 FTA 활용도를 높이는 데 상호협력 할 것을 합의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주요 교역국 및 신흥국과의 관세청장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 불법·부정무역 단속을 위한 국제공조를 이어가는 한편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통관을 지원하는 등 관세외교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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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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