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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정치에 관심 많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도도맘 "정치에 관심 많다" 사진=팟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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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 상대로 거론됐던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7일 '이봉규의 밑장빼기'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지난 55화 출연 이후 2주 만이다.

이날 이봉규가 김미나에게 공화당 신총재의 '공화당 대변인' 제안을 생각해봤냐는 질문을 던지자 "안 그래도 박근령 이사장님이 '정치적 DNA가 있다'고 칭찬하셨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미나는 "(정치에)관심은 많다. 앞으로 공부도 많이 하고 상황이 안정되면 (대변인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김미나는 "한상균 위원장을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본인이 스스로 나오지 않으면 공권력 투입이 필요하다. 종교는 더 이상 신의 영역이 아니다. 종교도 과세한다고 나오는 마당에, 그들도 하나의 기업인데"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봉규가 "위험한 발언 아니냐"고 묻자 김미나는 "이익을 얻는 단체니 세금은 당연히 내야 한다"고 분명한 소신을 밝혔다.


방송 끝자락에 김미나는 "다음에 팟캐스트에 나오게 된다면 팬클럽을 모집해서 불러도 좋을 것 같다. 토크콘서트처럼 Q&A도 하고… 음료든 치킨이든 내가 쏘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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