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올 한 해 누적판매 2000대 돌파를 기념해 '911 Turbo'를 비롯한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포르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911 Turbo'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취득세를 일부 지원하며 'Panamera GTS'와 'Cayenne S/S PHEV'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SSCL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2016 플래너 패키지'를 증정한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10주년 이라는 의미 있는 해에 2000번째 고객을 맞이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는 SSCL의 유기적인 성장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강화된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통해 포르쉐의 특별한 가치를 더 많은 고객 분들께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SSCL은 포르쉐 공식 판매사로 지난 2005년 설립돼 전국 6개의 전시장과 4개의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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