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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한적 반등세…690선 탈환 시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지난주말 680선으로 밀려났던 코스닥이 1거래일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690선 안착을 두고 좁은 구간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7일 코스닥은 오전 9시24분 현재 전장대비 3.76포인트(0.55%) 오른 689.53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개인은 118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억원, 2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21억원 매도물량이 출회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28%), 방송서비스(0.90%), 컴퓨터서비스(1.02%), IT부품(0.80%), 정보기기(0.84%), 오락문화(0.90%)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통신장비(-0.10%), 음식료담배(-0.16%), 종이목재(-0.43%)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셀트리온(0.12%), 카카오(1.35%), 컴투스(1.58%), 이오테크닉스(0.72%) 등이 강세다. 바이로메드(-0.10%), 코미팜(-0.40%), CJ오쇼핑(-0.47%)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5종목 상한가포함 628종목이 강세를, 하한가없이 359종목이 약세다. 120종목은 보합.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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