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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 기관 매도세…690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수준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실망감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눈에 띄인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83포인트(-0.56%) 떨어진 686.97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만 183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억원, 1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1.10%)와 운송장비·부품(1.14%), 디지털컨텐츠(0.37%), 컴퓨터서비스(0.33%) 등이 강세고 비금속(-1.12%)과 음식료·담배(-1.28%), 금속(-0.92%), 기타서비스(-1.39%)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동서(0.15%)와 CJ E&M(0.24%)은 상승하고 있고 셀트리온(-0.80%)과 카카오(-0.08%), 바이로메드(-4.64%)는 하락하고 있다.


1개 상한가 종목 포함 35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65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95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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