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장식이 마치 미술 작품과도 같은 시계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계는 세계 최고의 쥬얼리ㆍ시계 브랜드인 ‘반클리프 아펠’의 제품이다.
‘퐁 데 자모르’는 파리의 예술의 다리에서 연인이 데이트 하는 모습을 넣고 낮 12시와 밤 12시에 서로 만나 키스를 나눌 수 있게 제작됐으며, ‘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앙상떼’는 전설 속의 무용가 안나 파블로바를 모티브로 화려한 에나멜링 노하우로 장식됐다.
한편 신세계는 오는 13일까지 본점 본관에서 롤렉스, 까르띠에, IWC, 바쉐론 콘스탄틴, 오메가, 브라이틀링, 제니스, 반클리프 아펠 등 유명 럭셔리 시계 브랜드들과 함께 ‘럭셔리 와치 페어’를 펼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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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세계百, 장식 들어간 ‘반클리프 아펠’ 시계 선봬](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120613530472611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