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년 장애인 일반형일자리(행정도우미)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2016년 장애인 일자리(행정도우미)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두 23명을 모집하고, 접수기간은 9일부터 12일까지 이다.

선정되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공공기관에서 장애인복지 등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근무한다.

보수는 월 126만1천원이나 4대 보험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희망자는 개인정보조회제공 및 활용에 관한 동의서와 장애인복지카드 사본(주민등록번호 기재된 복지카드 앞·뒷면),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자격증사본(해당자)등을 첨부해 신청서와 함께 시청 복지여성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우편번호 580-701, 정읍시 충정로 234 복지여성과 재활복지팀, 오후 6시 까지 도착 분에 한함.)으로 접수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와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나 정부 부처 및 지자체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자, 최근1년 이내 일자리사업 참여제한 조치를 받은 자, 기타 해당직무의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