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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OCA 분과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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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체육회 양재완 사무총장과 김지영 국제위원장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스포츠위원회와 문화위원회의 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OCA가 3일 공식서신을 통해 발표한 이번 OCA 각 분과위원회의 위원 선임에는 양재완 총장과 김지영 위원장 외에도 김소희 OCA 여성과 스포츠위원회 위원 및 문희종 OCA 국제관계위원회 위원이 유임되는 등 총 열두 명이 분과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번에 임명된 분과위원들은 지난 9월 제34차 OCA 총회에서 선임된 유경선 OCA 스포츠와환경위원장 및 문대성 선수관계자위원장 등 집행위원 두 명과 더불어 2019년까지 OCA에서 활동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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