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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3' 에릭남이 데뷔 전 자신의 연봉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에릭남을 두고 "SAT에서 800점 만점에 750점을 맞았다고 들었다. 두 개를 틀린 것"이라고 했다. 에릭남은 "가수가 되기 전 유명 컨설팅회사 전략기획팀 쪽에 취업을 했다"고 했다.
MBC '위대한 탄생' 멘토로 에릭남을 지켜본 윤상은 "에릭남의 연봉이 1억 정도였다. 이승환과 함께 사석에서 진지하게 조언했다"라고 말했다.
윤상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에릭남의 순수한 열정을 알게 된 후 응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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