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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에릭남이 리포터로 먼저 주목 받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에릭남, 존박, 스테파니 리,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년 동안 리포터로 활약한 것에 대해 "한동안 서운하고 섭섭했다"라며 "노래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는데 리포팅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엔 되게 싫고 안 하고 싶었는데 하다 보니 얻는 것도 많아서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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