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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데프콘이 박명수를 대신해 KBS 2TV '해피투게더3'의 1일 MC로 나선다.
KBS는 데프콘이 해외 촬영차 자리를 비운 박명수를 대신해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 1일 MC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프콘은 "사실 부담스러워서 대타를 잘 안 하는데 박명수의 대타라기에 충분히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며 "얼마 전에 웃음 장례식 치르신 분 아니냐"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해외파 연예인인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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