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로써 한식 메뉴의 대중화 및 트렌드 이끌어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신생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 및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15년 전국 총 41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풀잎채는 한국의 맛을 담은 전문 한식뷔페 브랜드로써 한식 메뉴의 대중화 및 프리미엄 한식뷔페의 트렌드를 이끌고, ‘위탁운영시스템’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안정적인 가맹점망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풀잎채는 곤드레 가마솥밥, 수제냉면, 산들나물, 직화구이 등 재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음식이 가장 맛있을 때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원칙으로 매장에서 ‘즉석 조리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산농가와 공동생산 및 직접구매를 통해 식재료의 중간마진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한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인기 풀잎채 대표는 “국내 최초의 한식뷔페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식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중”이라며 “올해까지 전국 총 42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한식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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