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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12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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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닛산이 12월 한 달간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닛산은 올 11월까지 매달, 지난해 같은 달 판매량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로써 올 초 제시한 판매 목표 5500대를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우선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는 패밀리 세단 알티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알티마는 수입 중형차 중 최초로 고객감동브랜드지수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닛산의 베스트셀러다. 2000cc 이상 가솔린 수입 세단 최고의 연비를 바탕으로 월평균 200대씩 판매 되며 수입 패밀리 세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킨 캐시카이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누릴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사양에 따라 최대 7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밖에 스포티 CUV 쥬크 구매 고객 대상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마련됐다.


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대기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있다. 지난 10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 맥시마는 올해 도입 물량이 모두 판매된 상태다. 닛산은 대기 기간에 따라 매달 3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누적, 차량 등록 시점에 고객에게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2015년 닛산을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서,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들이 가장 믿고 선택하고 싶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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