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3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투협은 2005년부터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금투협은 올 한해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및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5회 사랑의 김치Fair’, ‘1사1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했으며, 12월에도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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