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부지방 대설주의보 발효…"내일은 더 춥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중부지방 대설주의보 발효…"내일은 더 춥다"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일기예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전국에 걸쳐 구름이 많고 흐리다가 곳곳에 눈이 오겠다.


중부지방에 시작된 눈은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 되겠고, 제주에 최고 20cm 충청과 전북 전남동부내륙에 5~10cm, 경기남부와 영서남부, 경남서부내륙에 최고 8cm, 서울경기와 경기북부 강원 전남 등 그 밖의 지역에 1~5cm가 내리겠다. 또한 중부내륙과 전라남북도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현재 서울·경기, 인천, 충청남북도북부, 강원영서남부, 경북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3일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로 2일보다 낮겠으며, 4일까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