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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내년 2월까지 환전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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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내년 2월까지 환전 페스티벌 실시 자료: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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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KEB하나은행은 겨울 여행성수기를 맞아 가족, 단체 해외 여행객과 유학, 어학연수, 배낭 여행을 떠나는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해피 윈터(Happy Winter) 환전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 공항소재 영업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원스톱(One-stop) 전화로' 환전 고객도 포함된다.


먼저 하나멤버스 회원으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주요 통화(USD,EUR,JPY)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3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환전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국민관광상품권, 모바일상품권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또 KEB하나은행 국제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대상으로는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주요 통화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30%의 우대환율을 적용하고 별도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 인천·김해국제공항 지점에서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제17회 쇼팽콩쿨 우승자 조성진 실황 앨범 CD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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