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산 원두 블렌딩해 이국적이면서도 깔끔한 향미 특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맥심 카누(KANU)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알리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매년 말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특별한 향미와 풍성한 사은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올해는 케냐와 에티오피아 등 엄선된 아프리카산 원두를 블렌딩해 이국적이고 화려한 풍미를 갖추면서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또 은은한 과일 향과 꽃 향기도 매력적이다.
제품 패키지도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눈꽃과 동물 등이 그려진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코끼리와 기린 등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동물들을 그려 넣어 아프리카산 원두를 사용한 제품의 특성을 강조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텀블러 및 니트 재질의 텀블러 커버가 사은품으로 동봉된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온·오프라인에서 크리스마스 블렌드 발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누 페이스북(www.facebook.com/maxim.kanu)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자신만의 사연을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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