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연인, 가족에게 따뜻한 메시지 전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동서식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맥심 화이트골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하고, 맥심 화이트골드 화이트 크리스마스편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엔 화이트골드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광고에는 2012년부터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국민 요정 김연아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광고는 김연아가 “이번 크리스마스엔 당신만을 위한 캐롤을 선물할게요”라는 인사말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김연아는 작고 하얀 오르골을 돌리고,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려진 흰색 머그컵을 오르골 위에 올린다. 머그컵이 천천히 돌아가면서 잔잔한 오르골 멜로디와 은은한 화이트골드 커피 향이 널리 퍼진다. 크리스마스의 정서가 고조되는 가운데, 김연아는 커피잔을 든 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속삭이며 소비자들이 화이트골드와 함께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기원한다.
광고 론칭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된다. 오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http://www.maximwhitegold.co.kr)에서 연인이나 친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소망을 담은 오르골 카드를 보내는 ‘화이트골드 오르골 카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주얼리 세트, 맥심 화이트골드 오르골 머그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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