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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에 혁신과 창조·변화의 씨앗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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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이석형 회장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공감으로 산림조합 혁신하겠다."

“산림조합에 혁신과 창조·변화의 씨앗을 뿌리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산림조합중앙회 및 회원조합 전체 임직원, 조합원, 임업관련단체 구성원 등과 수시로 문자 메시지(SMS),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소통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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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회장의 취임 1년이 넘어선 가운데 ‘역발상의 창조경영과 블루오션’을 주제로 하는 이석형 회장의 특강활동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장은 이를 통해 산림조합의 혁신과 창조,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전국적인 ‘혁신과 창조’의 명강의로 산림조합의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11월 24일 광명희망포럼 특강(광명시청), 11월 26일 경기지역조합 임직원 특강(경기도문화의전당), 11월 27일 충남지역조합 임직원 특강(농협보험교육원), 11월 30일 조합유통담당직원 특강(임업기능인훈련원)등 전국 산림조합 및 임업단체, 지방자치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특강 활동을 가졌다.


이 회장은 특강을 통해 “산림조합의 혁신을 통해 산림산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역설하고 “지속 가능한 임업과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관성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사업추진과 업무로 산림조합을 혁신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산림조합의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변화에 대한 열정이 공감돼야 가능하다”며, “중앙회장부터 시작해 회원조합장을 비롯한 모두가 혁신을 위해 귀를 열고 마음을 모아 반드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형 중앙회장의 휴대전화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및 회원조합 임직원 전체 구성원의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특강을 통해 만난 조합원, 임업관련단체 구성원들의 전화번호까지 약1만2천여 개의 전화번호가 저장돼 있으며, 수시로 문자 메시지(SMS),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소통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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