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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상고양이'에서 배우 조혜정이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는 오나우(조혜정)가 동네 아저씨와 길고양이의 죽음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죽은 길고양이를 돌봐왔던 오나우는 "아저씨가 죽였죠"라며 따져 물었고 동네 아저씨는 "그깟 고양이가 대수냐"며 맞섰다.
이에 오나우는 "살인자 당신이 죽였어"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현종현(유승호)은 오나우를 품에 안고 달랬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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